부산시가 해양폐기물 재활용 촉진과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위해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폐그물을 재생원료로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협약에 참가한 기업은 폐그물을 수거해 고품질 원료를 생산한 뒤 의류와 가방, 신발 등을 제작하고 부산시는 재활용 섬유 생산과 품질검증 시험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근 5년 동안 부산지역 해안과 낙동강 하구, 항포구 등에서 수거한 해양 쓰레기는 4만t가량으로 수거와 처리에 든 비용만 242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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